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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섯시 반사이먼 도미닉 & 레이디 제인(Simon.D & Lady Jane)
여섯시 반
사이먼 도미닉 & 레이디 제인(Simon.D & Lady Jane) - 여섯시 반
LRC制作：痛``心ゆ QQ：279283863
며칠 안 됐을 거야 우리가 다툰 지도
이렇게 너와 난 또 다시 한 번 길을 잃어
혼자였던 날들이 요즘에 계속 그리워
아파한 기록들뿐인 너와의 시간 위로
널 만나러 가는 길이 길게 느껴져 100 kilo
한 발 한 발 갈수록 무거워져 100 kilo
지금 난 그 어떤 위로나 동정도 필요없어
난 돌아가고 싶을 뿐, 너와의 시간 뒤로
죽지 않을 만큼만 더 아프고 아파한 만큼 또 울었어
너도 나만큼 지쳐가고 있을까
저 끝이 보이는 만큼
근데 눈물이 나야 말이지 단지 졸리단 말이야
이젠 짝 소리도 잘 안 나 두 손이 딱 안 맞아
너를 안아줘야 될 이유도 보이지가 않아
다시 돌려놓기엔, 이미 멀리 왔잖아
차라리 뺨이라도 때려줘 빨리 집에 가게
얼마 못 자고 나왔어 너와 헤어질 생각에
그 반지는 너 가져도 돼 비싸게 준거니까
니 마음은 되팔든 말든, 어차피 중고니까
내버려둬 (이 정도면 됐잖아 나 할만큼 했어)
내버려둬 (미안해, 내가 미안하다고 됐어?)
이제 다 지긋지긋해 더 뭐가 미안해?
꺼져가는 불씨라서 아무리 손으로 꺼도
아플리 없어 상처가 여러번 아물었거든
내가 진거야, 너에게 이기려고도 애써봤지만
지금 난 여섯시 반의 시계추, 다 내려놨지 다
죽지 않을 만큼만 아파하고
아파한 만큼 또 울어도 보고
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
돌아오지 못할 만큼
오늘 만나자는 말 그 말에 알았어
우린 여기까지 뿐이란 걸
시간이 멈춘듯이
너와 나의 입술이 차갑게 얼어붙어
I don’t want you back in my life anymore
I do want you to let it go
돌아보지 마 그대로 걸어가
얼마나 내가 아파하고 나면
이 순간을 지워낼 수 있을까
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
다신 돌아오지 못할 만큼
[ti:여섯시 반]
[ar:사이먼 도미닉 & 레이디 제인(Simon.D & Lady Jane)]
[al:여섯시 반]
[by:夹心饼干]
[00:00.11]사이먼 도미닉 & 레이디 제인(Simon.D & Lady Jane) - 여섯시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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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8.19]LRC制作：痛``心ゆ QQ：2792838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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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29.27]며칠 안 됐을 거야 우리가 다툰 지도
[00:32.02]이렇게 너와 난 또 다시 한 번 길을 잃어
[00:34.93]혼자였던 날들이 요즘에 계속 그리워
[00:37.45]아파한 기록들뿐인 너와의 시간 위로
[00:40.42]널 만나러 가는 길이 길게 느껴져 100 kilo
[00:43.28]한 발 한 발 갈수록 무거워져 100 kilo
[00:46.16]지금 난 그 어떤 위로나 동정도 필요없어
[00:48.90]난 돌아가고 싶을 뿐, 너와의 시간 뒤로
[00:51.29]죽지 않을 만큼만 더 아프고 아파한 만큼 또 울었어
[01:02.14]너도 나만큼 지쳐가고 있을까
[01:08.46]저 끝이 보이는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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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:17.44]근데 눈물이 나야 말이지 단지 졸리단 말이야
[01:20.56]이젠 짝 소리도 잘 안 나 두 손이 딱 안 맞아
[01:23.35]너를 안아줘야 될 이유도 보이지가 않아
[01:26.08]다시 돌려놓기엔, 이미 멀리 왔잖아
[01:29.08]차라리 뺨이라도 때려줘 빨리 집에 가게
[01:31.42]얼마 못 자고 나왔어 너와 헤어질 생각에
[01:34.55]그 반지는 너 가져도 돼 비싸게 준거니까
[01:37.00]니 마음은 되팔든 말든, 어차피 중고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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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:39.57]내버려둬 (이 정도면 됐잖아 나 할만큼 했어)
[01:42.87]내버려둬 (미안해, 내가 미안하다고 됐어?)
[01:45.51]이제 다 지긋지긋해 더 뭐가 미안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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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:51.69]꺼져가는 불씨라서 아무리 손으로 꺼도
[01:54.47]아플리 없어 상처가 여러번 아물었거든
[01:57.05]내가 진거야, 너에게 이기려고도 애써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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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2:11.22]아파한 만큼 또 울어도 보고
[02:16.37]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
[02:22.48]돌아오지 못할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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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2:28.89]오늘 만나자는 말 그 말에 알았어
[02:34.33]우린 여기까지 뿐이란 걸
[02:39.86]시간이 멈춘듯이
[02:43.06]너와 나의 입술이 차갑게 얼어붙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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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3:11.33][02:59.54]I don’t want you back in my life anymore
[03:14.79][03:03.24]I do want you to let it go
[03:17.52]돌아보지 마 그대로 걸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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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3:34.18]얼마나 내가 아파하고 나면
[03:39.88]이 순간을 지워낼 수 있을까
[03:44.94]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
[03:51.23]다신 돌아오지 못할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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